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레류 게임 (문단 편집) === 레어도에 따라 적은 성능 차이 === 코레류 게임은 레어도 차이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 유저도 어느 정도 컨텐츠를 따라잡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물론 게임이 오래되면 대다수의 유저가 콜렉팅을 거의 끝내고, 더 성능 좋은 캐릭터가 아니면 주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파워 인플레]]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어느 게임에나 보이는 특징이며 코레류 게임의 특징은 처음 시작부터 키 캐릭터를 뽑기 위해 [[리세마라]]를 할 필요성이 매우 적거나 없다는 것이다. 완벽하진 않아도 낮은 레어도에도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한 캐릭터들이 있으며, 이들로 꾸려나가면서 무료 뽑기로 레어 캐릭터를 뽑고 키우면서 규모를 키우게 하는 것이 코레류 게임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이다. 칸코레에서 이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는데,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축에 속하는 캐릭터들은 고레어 캐릭터가 아니라 저레어 캐릭터의 육성을 해놓고 개장한 2차 개장형이며, 대형함건조나 이벤트 드랍을 고려사항에서 넣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일반 건조와 일반해역 드랍으로 나온 칸무스들 중 2차개장이 존재하는 함선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1-1부터 6-5까지 커버하는 함대를 갖출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차후 나오는 게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게 되었는데, 이후에 나오는 게임들에도 육성조건을 갖추어 개장을 마친 캐릭터는 아예 일러스트가 역변하거나 기존의 나사빠진 성능이 강력해지는 등의 과정을 통해 1군으로 기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소녀전선의 경우 초기에는 칸코레에서 넘어간 한국 유저들을 중심으로 건조, 개발, 개장, 원정 등의 용어가 통용되었는데, 국내 서비스 출시를 전후로 소전 자체 용어로 대체되어 갔지만 인형개조는 여전히 칸코레에서 차용한 '''개장'''이라는 용어를 "개조"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이와 반대되는 상황이 가챠 게임의 경우로, 가챠 게임의 경우 [[리세마라]]를 하는 것과 리세마라를 안한 것의 차이, 키 캐릭터를 확보한 것과 확보하지 못한 것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져서 리세마라를 안한 초보나 메타에 맞는 키 캐릭터를 확보하지 못한 유저는 바로 바닥으로 밀려난다. 물론 일부 가챠 게임은 초반에 어느 정도 좋은 캐릭터를 기본 지급하거나 낮은 레어도임에도 성능이 그럭저럭 괜찮은 캐릭터를 주는 것까지는 비슷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가챠 게임은 일정 컨텐츠 이상으로 넘어갈 경우 [[PVP]]에서는 유료 뽑기를 하지 않으면 사실상 밑바닥에서만 놀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PvE]]에서도 가챠 없이는 커버가 안 될 정도로 빠르게 강력해지는 적들 때문에 점점 현질의 압박이 심해지는 상황으로 치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코레류 게임은 캐릭터 뽑기 자체로 돈을 버는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성능이 나사가 빠져도 어느정도 쓰임새만 있거나 기본 일러스트가 뛰어나다면 스킨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인 반면, 가챠 게임은 캐릭터 뽑기로 돈을 버는 구조이므로 캐릭터가 아무리 이쁘더라도 성능이 별로면 가챠 현질을 유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즉, 가챠 게임은 매 캐릭터를 낼 때마다 신선하면서도 강력한 캐릭터로 어필하여 가챠 유도를 해야 수익이 유지되는 구조로, 먼저 출시된 캐릭터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파워 인플레가 커지게 된다. 물론 캐릭터 성능은 밸런스형으로 내고 캐릭터 자체의 매력만으로 가챠를 유도할 수도 있겠지만 소위 오픈빨로 불리는 시기가 지나면 대부분 유저들은 과금을 하겠다면 게임 진행에 반필수적인 성능캐를 뽑는 것을 우선하고 캐릭터 수가 많아지면서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어필할 매력요소도 줄어들기 때문에 가챠 인기가 점점 사그라들게 된다. 굳이 파워인플레 모델을 따르지 않더라도 특정 영역의 클리어를 위해서는 특정 캐릭터가 준필수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비슷한 의도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클리어에 원거리 강캐가 거의 필수인 조건이라서 지금까지 근거리 위주였던 파티에 추가 현질을 해야한다거나 하는 식이다. 결과적으로 가챠 게임이 코레류 게임보다 이러한 성능경쟁의 유혹에 쉽게 빠지는 편이다. 그리고 코레류 게임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가챠 게임에 비해 유저들에게 어필할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